인테리어/교육시설인테리어

실용음악학원인테리어- 안산에녹실용음악학원

나무님의 고울 2010. 5. 30. 21:08

 

 

안산 에녹실용음악학원이 드디어 본격적인 레슨수업을 진행할 듯 합니다.    원장님께서 애착이 있으셔서 작은부분까지

추가공정을 많이 잡으셨어요. 공사일정이 예상보다 훨씬 많이 늘어났습니다. 주중에 공연장을 빼고 모든 현장이 마감이

될 듯 합니다. 사실 기본시설 마감은 6월말에 벌써 끝났었죠.  너무들 궁금하고 보고싶다 하셔서 몇 컷만 이미지로 간략

올립니다. 담주에 제대로 전체완성 컷 올리구요. 에녹은 항상 느끼는 거지만, 참 힘들어요. 넓은평수도 그렇고 할때마다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야 하고... 암튼 끝이 보여서 이제 숨좀 쉴 것 같습니다.  그럼 담주에... 

 

 

안산 에녹실용음악학원이 드디어 본격적인 레슨수업을 진행할 듯 합니다. 원장님께서 애착이 있으셔서 작은 부분들 까지

추가공정을 많이 잡으셨어요. 공사 일정이 예상보다 훨씬 많이 늘어났습니다.  주중에 공연장을 빼고 모든 현장이 마감이

될 듯 합니다. 사실 기본시설 마감은 6월 말에 벌써 끝났었죠.   너무들 궁금하고 보고싶다 하셔서 몇 컷만 이미지로 우선

올립니다. 담주에 제대로 전체완성 컷 올리구요.

에녹은 항상 느끼는 거지만, 참 힘듭니다. 넓은 평수도 그렇고 할 때마다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야 하고...   암튼 현장의

끝이 보여서 이제 숨좀 쉴 것 같습니다.  그럼 담주에...

 

 

6월18일-4

오늘 촬영해서 올립니다. 그동안 글을 못 올렸습니다. 여름엔 조금 바빠집니다. 현장도 긴박하게 돌고요.  레슨실 만큼은

미송합판을 켜서 하부를 마감했구요. 연습실하부는 코팅칠을 했습니다. 덜 때가 탈겁니다.  어제 페인트공사가 끝났는데

고생 많으셨죠. 규모가 커서 공간별 테마색상을 달리 주었습니다.   오늘 부터 데코 공사가 드디어 시작됩니다. 마김이죠.

드럼실은 방음재공사도 오늘 끝냈습니다. 담주부턴 피아노, 기타, 색소폰, 녹음실, 합주실 등... 사실 이제 부터가 힘겨운

공정들입니다.  저희 회사는 또 직영처리가 많아서 심신이 고달프죠.  마감 재료로는 크게 파벽/타일/방음보드/미송합판

등을 쓰고 있는데요. 디테일한 부분은 추후 설명 드리겠습니다.

 

타일은 그냥 붙이기가 싫어서 조각을 내서 포인트 되는 면에 이미지웰로 처리해 보았습니다. 이거 고생입니다. 파벽돌은

양이 워낙 많아서 메지를 넣지 않았구요.   각이 있는 걸로 구입해서 시공했죠. 방음재는 최근 새로운 제품이 나왔습니다.

드럼실은 면적이 많아서 아이보리 색상으로 방음 페블릭으로 시공하였고, 나머지 연습실은 디자인적인 요소도 생각해서

조금 달리 처리 하려 합니다. 나중에 보시구요...

 

시공에 대한 글은 오늘이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담주는 현장이 정말 정신 없을것 같고, 이제부턴디테일로 가기 때문에

원장님께서 원치 않을 수 있다고 판단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실 제가 많이 바쁩니다. 완성하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규모가 커서 가능한 많은 컷을 올리도록 하겠고, 안올린 컷도 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

 

 

 

 

6월8일-3(현장투입 12일째)

오늘 날씨 정말 더웠습니다. 오전에 이리저리 업무보고 현장갔더니 세상에 여긴 천국입니다. 춥습니다. 사진을 보다시피

기초 목공도 끝나고 이젠 마감몰딩을 돌리고 있습니다.  마감이 임박했단 얘깁니다. 드럼실 바닥은 50T 짜리 고무블럭을

베이스로 깔려고 합니다. 천정은 이중이니까 복도쪽 벽면 을 빼고 나머지 3면을 페블릭 흡음재를 쓰려고 합니다.

색소폰실은 별도의 단독 출입구로 되어 있는데 오늘 내부목공이 끝나서 출입구를 뚫었습니다. 피아노실/기타/보컬/녹음/

합주실 거의 목공공정은 마감 정리 하고 있고, 내일부턴 외부복도를 진행하고 가구제작도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공정은 페인트입니다. 기초작업(버티)이 3일 본작업(페인팅)을 3일 보고 있습니다. 개인연습실 내부의 하단쪽은 항상

발자욱이 남죠. 원장님께서 유성도장을 원하셔서 진행하려 합니다.   마음 같아선 루버나, 미송합판을 켜서 분위기를 잡고

싶긴 한데...  실이 너무 많아서!!  레슨실만이라도...   이젠 데코공사가 들어가야 할 시기입니다. 천고가 3m에 가깝고 워낙

연습실을 많이 빼서 시안하고 현장감이 다릅니다. 수정을 해야 할것 같아서....  담주에 계속~

 

 

 

 

 

 

 

 

 

 

 

 

6월1일-2

공사5일째날입니다. 기본 벽체는 끝났고, 벽체 방음과 2중 천정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목 공사가 진행되기전 공조시설은

이미 선 진행하였고, 목공 이틀째 날에 부터는 냉온수기와 에어컨을 틀수 있었습니다.   현장 여건을 좋게 만든다면 일에

능률은 배가 되고, 현장 분위기도 좋겠지요.  저희가 남들보다 조금 나은 것이 있는데 현장 여건을 최대한 신속하게 일할

환경을 만든다는 겁니다.

 

색소폰실과 드럼실은 2중 천정을 진행시켰습니다. 문제는 드럼실에 누수가 확인되어 마감을 하지 못하고 있고, 건물초기

소방시설(스프링쿨러)을 이상하게? 설치해서 지금 저희 소방설비업체가 곤혹을 치루고 있습니다. 건물주가 여럿인 대형

집합건축물은 건물유지보수에 있어 문제점을 많이 드러내곤 하는데 이번 건물이 그런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옥상방수

층이 깨진 것 같은데.... 표면만 확인하고 크레인 불러서 외벽에 실리콘 찍었습니다. 글쎄?  비내리고 좀 보자고 하는데... 

색소폰실은 15개 룸이고, 한개실은 큰 레슨실입니다. 36평 냉난방기에 닥트로 처리했는데...good!   가지치기를 복도까지

17개를 했는데도 충분합니다. 색소폰팀은 무척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녹음실과 합주실은 목문을 사용하지 않고, 철재문을 사용하였습니다. 물론 방음시스템도어가  좋죠. 문틀설치시 부터 폼

작업에 실리콘까지 틈틈히 막아야 합니다. 소음은 결국 틈과의 전쟁이라 보면 맞을 것 같습니다. 실용음악학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3가지를 든다면 방음, 공조(냉난방/환기), 공간(구획)입니다. 방음은 공사비와 비례할수 밖에 없겠지만, 기초

작업에서 꼼꼼히 진행한다면 마감에서 비용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벽체를 경량으로 하지 않고  목공으로 뼈대를 

고집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기초방음은 각재로 뼈대를 세우고 굵은비닐로 1차 방음하고 석고 두꼅을 칩니다. 악기별 구획을 나누어서 구획별  벽체는

다시간격을 띄워 벽체를 세우거나 사이에 복도구간이 있다면 내부룸 천정 2중으로 처리 마감해요. 실용음악학원공사에서

드럼소음을 잡는다면 더이상 방음 얘기는 필요없습니다. 악기 특성상 진동에 의한 울림소리를 잡아야 하기 때문에 드럼실

방음은 일반실과는 조금 달리 진행됩니다. 

다음에 계속~

 

 

 

 

 

 

 

 

5월30일-1

안산 단원구 고잔동 신도시에 위치한 에녹실용음악학원 입니다. 위 사진은 현장진행전 사진입니다. 넓죠.  오늘 현장투입

3일째 날입니다. 현장진행 순차적으로 글을 써보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8층 건물에 8층에 위치 하였고,  건물

평수도 크지만 실제평수는 아무래도 더 많이 늘어날 듯 합니다. 건물에 최고층이 갖는 잇점들이 있습니다.  실용음악학원

이라면 두말할 필요 없지요. 갑짝스럽고, 빠르게 진행되어 사정상 평면 가지고 일단 투입하고,  저는 이제 입면에 고민 좀

할 것입니다. 단일면적으로 상당히 큰 평수이고, 개인연습실을 많이 뺐습니다.

 

저번에 글을 올릴 때 실용음악학원 공사를 다시진행하게 되면 디테일하게 글을 올린다 했기 때문에 초기시작부터 순차적

으로 기록해 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대한의 연습실확보를 원하셨기 때문에 연습실 공간을 최적으로 하고 아이템별로

레슨실은 넓게 별도의 공간으로 구획하였습니다. 공간 구획은 방음을 염두에 두고 보컬/피아노, 드럼, 기타, 색소폰, 합주 

외 공간으로 하여 크게 4개획으로 설계 하였고,  특히! 양쪽 끝쪽 공간 색소폰과 드럼실은 이중덴조를 진행 할 예정입니다.

다음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