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송탄에녹현장 25일째 입니다. 위컷은 저번주에 찍은것 입니다. 지금은 마감디자인 하고 있겠지요.
원장님도 원장님이지만, 송탄은 제가 이상하게 애착이 있습니다. 그래서 마감에 욕심을 조금씩 내고 있습니다.
계획된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현장느낌에 따라 디자인 변경이나 소재변경을 하게 되는데요.
내추럴한 학원 이미지가 잘 나올 것 같아서 요소요소 마감에 신경을 더 쓰고 있습니다. 담주면 완공이 되는데요.
제 개인적으론 송탄에녹이 맘에 듭니다. 그럼 다음에~
송탄에녹실용음악학원입니다. 기나긴 준비 끝에 드디어 슈팅하였습니다. 현장 투입한지 한주가 넘어서 사실 지금은
벽체 완료 되었고, 내일부턴 세부작업이 들어갑니다. 2틀에 하루씩 저 여기서 먹고 자고 합니다. 설까지 조금 머네요.
5월 중반부터 건물이 증축 되면서 부터 원장님께서 차근차근 학원공사 준비하셨습니다. 저하고 미팅 많~이 하셨죠.
젊고 선하신 원장님이신데...송탄에서 오랜기간 음악기반이 있으셔서 큰 잠재력을 가지고 계시지요. 멋진 드러머구요.
준비를 오랫동안 해 왔기 때문에 별 걱정은 없는데...여기도 평수가 작지 않습니다. 송탄에서 가장 큰 규모일 것입니다.
건축을 하면서 바닥에 난방액셀을 설치했고, 냉방 역시 100% 완비 되겠끔 계획하였습니다. 2층건물에 2층 전체입니다.
송탄은 안산에녹과 또 다른 디자인 컨셉으로 진행됩니다. 진행사진은 안산에녹에서 올렸기 때문에 후에 완성사진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기대 되는 송탄에녹입니다. 그럼 기회 봐서 중간 글 올리겠습니다. 많이 피곤하네요. ^-*
9월 3일. 구월이이네요. 정말 시간은 빠르고 찰라적으로 지나갑니다. 송탄실용음악학원은 마감입니다. 증축건물이라
저희 인테리어도 각별히 준공에 준해 시공하느라 막바지가 힘듭니다. 앞으로 10일은 더 해야 할듯 합니다.
오늘은 어머니가 많이 편찮으셔서 설로 급히 향했습니다. 그 와중에도 이렇게 저렇게 들릴때도 많습니다. 우선
집으로 향해야 겠습니다. 분당교습소 공사가 거의 마감 된듯 합니다. 담 주에 실용음악교습소 컷을 오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오늘 햇살은 따깝웠습니다. 마지막 더위에 모두 건강하시길......
'인테리어 > 교육시설인테리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용음악학원 인테리어-제이앤아이 (0) | 2010.10.25 |
---|---|
분당실용음악학원인테리어-색소폰니스트 (0) | 2010.09.15 |
실용음악학원인테리어- 안산에녹실용음악학원 (0) | 2010.05.30 |
실용음악학원 인테리어- 에녹실용음악 (0) | 2009.11.07 |
목동에녹실용음악학원 (0) | 2009.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