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긴 겨울을 지낸듯 한 느낌입니다. 코로나가 한창 시작 되고 글을 쓰고, 이제 일상을 회복되는 시점에서 글을 쓰네요. 적어 놓은 이전 블로그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일상을 다시 찾는 오늘을 예상하고 썼던 우려의 글귀가 있었는데... 찹찹한 마음이 듭니다. 오늘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글을 쓰고 싶습니다. 안정현 아트벨리 협회장님은 벨리댄스 쪽에선 유명하신 분이시죠. 춤 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성숙하고, 매력적인 분이세요. 공연을 통해 벨리댄스에 대한 저의 편견과 고정된 사고를 바꿔 놓기도 하셨구요. 작년 청담 학원 오픈을 도와드렸는데... 바쁨으로 비로소 오늘 소개를 하게됩니다. 여자여자 스러우셔서 앤틱쪽으로 가시는 걸 제가 많이 절제 시켰던 걸로 기억합니다. 왜냐하면 건물구조가 앤틱으로만 가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