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교육시설인테리어

투웨이 댄스 스튜디오 인테리어

나무님의 고울 2020. 6. 18. 17:04

 

김포신도시 풍무에 "투웨이 댄스 학원"입니다. 저희들이 바쁜 일정들을 소화 하느라 촬영도 못하고, 글도 올리지 못했습니다. 차가움이 남아 있던 봄날에 글 올리고, 따가운 태양볕 여름날 글을 씁니다.

두달전 저희도 코로나로 멈춰 있었는데... 움직에 시동을 걸어준 투웨이입니다. 완전 춤꾼들입니다. 굳이 이력을 펼쳐 놓지 않더라도 아실만한 분들은 아실수 있는... 신도시 풍무! 아직은 조금 이르지 않나? 생각도 있었는데 걱정은 필요 없을 듯 합니다. 팀웍도 좋고, 춤 실력은 이미 출강들을 하고 계신 원장님들이라 감히 제가 평가할수 있는 대상이 아니시죠.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것은 원장님들께서 밝고, 실력이상의 온화한 성품들을 갖추고 계셨기 때문이죠.

다음주면 조금 여유가 생겨서 촬영하고, 전체 완성작을 올릴수 있을 듯 합니다. 기다리세요!!

사실 투웨이 댄스는 6월 초 오픈을 해서 이미 댄스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여름시즌도 아닌데 폭염입니다. 더위에 지치고, 코로나에 지치고... 대북정세도 어지러우니 마음도 편치 않습니다. 그래도 집중하고, 힘내야죠. 사회적 거리 두시고, 건강에 유념하시고요. 다음글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