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학원 인테리어- 제이비 실용음악학원

인테리어 설계를 하면서 매번 두가지가 서로 충돌을 하게 됩니다.  기능성냐? 심미성이냐? 사실 이 두가지는 요소는

충돌할 요소가 아니라 더해지는 구성요소입니다. 그런데 왜? 충돌하게 될까요? 그것은 비용 때문이죠.  요즘은 설계

를 하면서 무척 많은 고민과 판단을 하게 되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설계의 방향이 잘못 설정되면 참! 돌이킬수 없는

상황이 계속 연출되고, 두고두고 후회 막심하게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미팅 때 클라이언트의 생각을 읽어 내야 하고, 그것을 다듬고, 명확한 방향을 설정 해 드려야 합니다. 왜냐면

대부분의 클라이언트는 양적으로 최대한 많은 봇다리를 풀어 놓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맞던 틀리던 간에...

저희가 최근에 이런 고민들을 해결 위한 방안으로 진행하는 인테리어의 설정이 바로 高가성비입니다. 실용음악학원

인테리어가 본격화 되던 10년전 초창기 디자인은 그야말로 조합의 시대였습니다. 전문이라 할만한 업체도 부재했고,

대부분의 업체가 모양내기에 급급했었습니다. 참! 화려 했고, 칼라풀 했습니다. 그것이 틀리지만은 않았습니다. 단순

칸막이의 공간에서 까페처럼 아늑하고, 새련된 공간은 소비자에게 어필하기 충분했고, 영업적인 면에서도 좋은 효과

가 있었으니까요. 우리나라 처럼 빠르고, 손기술이 좋은 나라가 없습니다.

高가성비 디자인이란? 미니멀 디자인 정도로 해석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런데요 제가 왜? 가성비란 단어를 썼냐면

미니멀은 소재 및 구조를 간결 단순하면서 효율성을 높인다란 뜻인데... 그 효율성에 대한 해석이 너무 포괄적이어서 

저는 집중적이고, 좀더 정확한 단어를 사용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분배적 비용입니다.

공간을 디자인할 때 우선순위가 나열됩니다. 거기서 가장 핵심이 될 요소에 힘을 싣고, 나머지는 핵심요소를 최소로

만 받쳐주는 역할을 맡기게 되는겁니다. 디자인에는 수 많은 요소가 있습니다. 그 중에 중요한 몇가지를 잘 응용할줄

안다면... 가성비 높은 인테리어 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