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학원 인테리어 - 동탄이화음악학원

드리어 봄날이 왔습니다. 예전엔 음악학원인테리어를 많이 할때는 주로 봄날과 여름날이었는데 최근 년도에는 겨울

현장이 적지 않습니다. 겨울에 현장이 몰려서 원장님께 다른 곳 양해를 구하려 했는데... 제가 원장님을 이길순 없죠.

사실 원장님 몇년전 출산전에 실용음악학원 인테리어도 저희가 봐드렸기 때문에 사실 거절할수 있는 입장은 아니죠.

동탄으로 이사 오셔서 새롭게 음악학원을 오픈하셨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원장님 중의 한분이시고, 믿음이 있으셔서 현장진행은 일사천리로 진행 되었고, 이미 오픈 하였

습니다. 촬영도 한달전에 이미 마쳤는데 이제서야 올려드립니다. 원장님 뭐 하나 빠지시지 않기 때문에 운영은 물론

대부분 찾아주시는 원생이나, 학부모님들 모두다 넘 좋아라 하실게 분명합니다.

지금쯤은 어쩌면 학원이 많이 비좁아 졌을지도 모릅니다. 음악적 감각도 그렇고, 성품도 그렇고 이제는 학원 경험도

풍부하셔서 동탄에서 젤 잘 나가는 음악학원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제가 넘 바쁘게 촬영을 해서 사진상 비주얼이 탁월해 보이진 않지만, 이화음악학원 인테리어는 기존의 음악학원들의

인테리어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방음의 수준도 차이가 좀 나고, 디자인 상으로도 아동음악학원으로 설계하지 않았죠.

남아 전문 음악학원이고, 성인반 레슨도 가능토록 곳곳의 실용적으로 학원시설 안배가 잘 돼 있습니다.  오늘 촬영한

사진을 올리려다 보니 넘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가 여태까지 찍은 사진중의 젤 졸작이네요.  실제 학원은 다릅니다요.

밝고, 맑고, 유쾌통쾌한 원장님이셔서 통탄에서 젤 잘 나가는 음악학원 되시라리 믿음이 있구요. 옆의 매장은 천천히

눈여겨 보세요. 서두르지 마시고요. 조망간 찾아뵙겠습니다.

아! 3월의 봄날!  어느 누구에게는 끝날 이었고, 또 어느누구에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계절입니다. 어려운 2000년대

를 살아가고 있어서 힘겹지만,  그래도 겨울은 가고 봄은 왔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이화음악학원의 발전을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