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연습실 이젠스튜디오. 60평대 연습실입니다. 작지않죠. 연습실 시장도 변화가 시작되서 로비공간의 여유보다 실크기에 집중했습니다. 대형연습실이 필요했기 때문에 로비동선을 최소화 시키고, 대형룸을 뺐죠. 역시 사용빈도가 높았습니다. 시흥은 이젠 브랜드를 진행하면서 다소 모험적인 곳이었죠. 시장은 있긴 한데 집중도가 없었고, 임대료가 높았기 때문에 연습실 운영에는 적합치 않은 지역이었기 때문입니다. 고심고심 끝에 향후에 때한 시장전망을 보고, 구월이젠 대표님이 용단을 내 주셨어요. 시흥지역 아티스트들에겐 큰 선물입니다. 이젠 안산까지 오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연습실이 포화상태가 됐죠. 실용음악이 그랬고, 댄스학원이 그랬고, 우리나라는 업종을 불문을 하고, 급 상승과 하락을 반복합니다. 집값도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