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교육시설인테리어

원밀리언 댄스 인테리어

나무님의 고울 2018. 8. 23. 16:06


꽤! 많은 기간을 예능쪽 디자인만 진행했던것 같습니다. 인테리어를 처음 입문 했던 애송이 시절엔 정말 물불안가리고

일했었죠. 처음 시작부터 회사를 만들었기 때문에 젊은사장의 중압감은 매우 컸습니다. 수 많은 시행차오로 많이 잃고

또 많이 얻었죠. 그때 저는... 너무 교만했어요.


저는 적지 않은 미팅을 하게 되는데 대다수의 대표님들은 꿈을 현실로 바꾸고자 수 많은 Plan을 짧니다. 많은 계획들..

문제는 너무 많거나, 복잡한 계획들을 실행할 수 있느냐는 겁니다. 꿈이 커야 그 조각도 크겠으나, 반대로 꿈이 깨졌을

때의 파편도 그 만큼 크죠. 우리가 어떤 설계를 할 땐 실현할 수 있는 능력치를 반드시 가늠해 봐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여건의 모든 것을 충족시킨다면 그건 또 꿈이 아니죠. 그래서 부족한 저희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합니다.


힘의 분산보다는 팩트를 찾아 집약하고, 집중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포인트를 얼마나 잘 집어내서 실행하는냐가 성공

의 관건이 됩니다. 2년전 쯤 처음 원밀리언을 만났을 때 아! 여기는 크게 성공할 수 있겠다 판단했죠. "선택과 집중"이

명확하게 표출되고 있었고, 에너지도 넘쳤습니다. 저희의 가장 큰 기쁨은 현장 마감하고,  그 공간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을 때죠. 정말 그때 뿌뜻함이 있습니다.


올초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가 로고 리뉴얼작업이 있었습니다. 첨엔 조금 단순해 보이기도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뻐보입니다. 원밀리언 댄스스튜디오가 우리나라 학원계에서 한 획을 긋지 않았나? 싶고요. 향후 엔터쪽 사업확장도

더 기대해 봅니다. 바람도 불고... 폭풍전야 같습니다.  태풍"솔릭"에 큰 피해가 없었으면 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고요.